두번째 넥스터즈 활동이 끝났다.
벌써 두번째 활동을 마치고 수료라니… 여러모로 감회도 깊고, 두 달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즐겁게 개발했었다.
그러나 이번 활동때는 넥스터즈 외에도 재테크 강의, 알고리즘 스터디 등 여러 일을 병행해서 하다보니 개발 로그를 작성할 시간이 없었다 ㅠㅠ
뒤늦게 어떤 점들을 기억하고 싶은지 회고하였다.
이번에 참여하게 된 서비스는 이벤트 메이커 서비스로, 서비스명은 Pinata(피나타)이다.
피나타는 남미에서 유래된 놀이로, 우리나라로 치면 박터뜨리기와 비슷하다.
유니콘 모양의 박?을 쳐서 부수면 안에 든 선물을 가질 수 있는 놀이이다.
위 컨셉에 맞춰 선물 증정 이벤트를 쉽고 빠르게 만들고, 카카오 소셜 로그인을 통해 가입하여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.
(팀이름도 ‘가져가 다줄께' 이다 ㅋㅋ)
서비스 URL
팀 빌딩 때 서비스 소개를 들었을 때부터 되게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했는데 운좋게도 이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어서 기뻤다.
늘 그렇듯 우수 프로젝트를 넥스터즈 멤버들끼리 투표를 통해 정했는데 감사하게도 우리 서비스가 1등을 했다 🥇
세상에 마상에…